Oddity talks 01
개와 늑대의 시간 with 송원영 감독

 

"노을 질 때 감성적인 창작이 이루어진다. 해가 뉘엿뉘엿 지는 개와 늑대의 시간은 내가 가장 선호하는 시간이다."

해질녘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색감과 영상미로 유명한 송원영 감독이 지난 15년간의 노하우를 방출합니다.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송원영 감독의 미니 영상회 & 관객과의 대화. 그의 작품은 광고나 뮤직비디오라는 틀 안에서도 영화와 같은 감동을 자아내고, ‘송원영 감독만의 색깔'이 확실합니다. 15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가장 송원영 다운 아름다운 영상미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품을 만들어온 비결은 무엇일까요. 

오디티 토크 첫 번째 이야기, ‘개와 늑대의 시간'에는 송원영 감독과 함께 지난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고 되짚어보며,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들려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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